뜸의 과학적 효능
뜸 치료는 불의 이용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춘추전국시대부터 애융(쑥)을 재료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황제내경 영추 경수편」과 「상한론」등의 한의학 서적에 구법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의학 이론이 정립된 초기부터 한의학의 원리에 입각하여 한의학적 치료에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뜸요법은 경락과 경혈에 온열자극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뜸은 침과 다르게 온열적인 자극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뜸의 재료로 주로 쓰이는 것은 쑥인데, 쑥의 효능은 ‘溫經散寒 溫經通脈 (경락을 따뜻하게 하여 찬 기운을 제거하고, 기혈을 소통시킨다)’의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운행되지 못하여 안면마비 및 관절질환 등이 유발되는데, 이러한 경우 뜸을 사용하여 溫經散寒시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으로써 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연구를 통해 밝혀진 쑥뜸의 대표적인 효능들을 살펴보자면
1. 혈액 구성성부의 변화 2. 강심보혈작용 3. 면역작용 4. 진통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 생리통, 수족냉증의 치료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입니다.
세번째는 비뇨생식기 질환과 관련된 것인데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게되고 정력을 복돋우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면역력 강화인데요.
쑥뜸을 사용하면 면역 항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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