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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12:24
알레르기성 결막염
 글쓴이 : 경희다강한…
조회 : 998  
봄철만 되면 눈이 가려운데다 충혈 되고 콧물과 재채기 등이 난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집니다. 이 경우 대부분이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거나 황사 현상에 의한 안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특징은 봄철에 많이 발생하여 여름철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꽃가루 등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로 인해 각종 알레르기성질환을 유발하면서 눈에도 자극을 주어 결막염을 일으키기 쉬워지는 계절인 것입니다. 결막염의 대체적인 증상은 이물감이 느껴지고 가렵고 눈곱이 끼면서 눈이 붉게 충혈이 됩니다. 대개 알레르기성 비염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목이나 피부 등에도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 질환은 재발되는 경향이 많고, 적지 않은 경우에서 가족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눈을 간이 관할한다고 보는데, 간에 열이 있으면 열이 없는 사람보다 외주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눈만 생각하고 국소치료를 하기보다는 눈을 관장하는 간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약물요법이 효과적이며 급할 때에는 차가운 찜질도 좋습니다. 하지만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으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생활 속 예방법
실내 청소를 자주하여,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등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없앤다.
황사, 먼지, 바람이 심한 날에는 창문을 열지 말고, 되도록 외출을 삼간다.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해서 몸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공기정화기를 사용하여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냉찜질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출처: 경희다강 한의원 소식지 이천십팔년 삼월호 건강한방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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