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관리자
한의원 소개 특화클리닉 온라인상담 한방상식
Untitled Document
경희다강한의원 블로그 보러가기
 
작성일 : 18-03-12 12:23
봄 철 건강관리
 글쓴이 : 경희다강한…
조회 : 1,051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기지개를 켜며 생동하기 시작하는 봄은 희망과 기쁨의 계절입니다그런데 이러한 봄을 만끽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 건강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계절도 허사일 것입니다. 따라서 봄이란 계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는 섭생을 통하여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일 년을 잘 보내기 위한 출발이 될 것입니다.
 
봄의 양생법
한방에서는 대자연의 원리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도 대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봄의 기운에 순응하는 것이 올바른 봄의
양생법일 것입니다. 황제내경에 의하면 봄은 발진의 계절이라 하여 만물이 양기를 발생시키고 자라나는 계절이라 대자연에는 생기가 충만해지고, 만물이 소생하며 번영한다하였습니다. 겨울은 상대적으로 수()의 쌓아두는 계절이지만 봄은 목()의 기운이 좌우하는 계절로 발생하고 뻗어 나가며 솟아나는 계절입니다. 따라서 몸과 마음도 이러한 봄의 기운에 맞추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봄의 양생법인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하세요!!

01 해가 일찍 뜨므로 이에 맞춰 일찍 일어나 산책하면서 자연의 생기를 마십니다.
02 꽉 끼는 옷보다는 좀 헐렁하고 느슨하게 입으며 머리도 풀어 늘어뜨립니다.
03 자연은 그 기운에 맞는 음식을 철마다 내므로 봄나물 등을 즐겨 먹습니다.
04 봄의 생동하는 기운에 맞추어 활발하게 행동하고 마음을 씁니다.
05 자신이나 타인의 마음속에 싹트는 생각이나 의욕을 꺽지 말고 북돋웁니다.
 
봄에 주의해야 할 질환
 
춘곤증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따라가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위장이나 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봄나물이나 보약 등으로 입맛을 살려주고 기운을 돋워주며
적당한 산책이나 운동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질환

봄은 황사나 꽃가루 등 알레르기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알레르기질환에
만감하신 분들은 미리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시어 알레르기 질환 유발인자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질환

낮이 길어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며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겨울보다 많은 노출 등으로 피부질환 유발인자와 접촉이 많아지므로 각종 피부질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관절염

날씨가 따뜻해지면 경직되어 있던 우리 몸이 갑자기 풀리고 혈관도 늘어나므로 혈액순환이 잘 되며, 몸에 수분이 많아지게 되어 습한 기운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관절이 약한 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경희다강 한의원 소식지 이천십팔년 삼월호 건강한방 4,5 Page
 


자세한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02)470-4575 로 문의전화
또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3430-16 2
경희다강한의원으로 내원하여 주세요​♥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30-16 2층 Tel. 02) 470-4575 | 사업자등록번호 : 210-91-58693
Copyright ⓒ 2013 경희다강한의원. All rights Reserved. | 대표자 배 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