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니 동창회니 각종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적당량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의 촉진, 심장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명약으로 알려저 있지만
지나친 과음에 뒤따르는 숙취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무심코 너무 많이 마셔
버리는 사람, 술을 마실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경혈이 있습니다.
건리삼침구
예로부터 간장은 매우 중요한 내장으로 생각되어 왔으며, 약해진 간장을 건강하게 하고
그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 것이 손바닥에 있는 ‘건리삼침구’입니다.
간단히 자극할 수 있는 경혈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누르거나 이쑤시게 7~10개 정도를 묶어 빨갛게 될 때까지 자극
합니다. 너무 세게 눌러 출혈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출처: 경희다강 한의원 소식지 2017년 12월호 건강한방 8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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