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다강한의원입니다.
여성질환 중에서도 남들에게 말하기 꺼려하는 질환,
냉대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자신의 냄새가 다른 사람에게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노심초사와 함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에요.
냉이 많이 나와요 증상 뿐만 아니라 냉대하는 냄새도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냉대하는 여성의 1/3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입니다. 세균으로부터 여성의 생식기를
보호하고자 배란기 및 임신 때 분비되는 것이니까요.
물론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고 염증성을 띄고 있다면,
냉대하를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이죠.
냉대하는 외부환경변화에 의한 풍랭,한습, 습열 대하
내상으로 인한 식독, 칠정 습담, 열다, 습승 대하,
어혈과 종양으로 인한 대하, 청적황백흑의 오색대하가
원인인 것으로 현재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황대하
흔하게 나타나는 냉대하로, 산성을 띄고 있어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대하
하초가 허랭해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콧물처럼 맑으며,
하얀 액체로 코처럼 진하고 비지 덩어리가 생깁니다.
적대하
간 붉은 색의 적대하는 심장의 열이 원인으로써 나타
나며 자궁 내막에 심한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대하
정신적인 게 원인이며 색이 푸르고 끈끈함, 비린내가
납니다.
흑대하
자궁암 말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내장, 종양이 썩어서
날 때처럼 피와 함께 고기썩는 악취가 발생할수 있어요.
이렇게 냉대하는 5가지로 구분되는데 냉대하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변비나 소화장애혹은 생리불순
등과 같은 여성질환도 동반할 수 있는 그런 질환이에요
또한 질염, 골반염 등까지 악화될 수 있어 냉대하는
빨리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냉대하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는 없으니까요.
여성질환 중에서도 남들에게 말하기 꺼려하는 질환,
조기 진단을 통해 냉대하의 원인을 빨리 치료받아야
냉대하로부터 벗어나고 활력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남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여성
한의사가 있는 곳 < 경희다강한의원 >을 찾아주세요.
냉대하로 인한 고민, 함께 상담하고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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