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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7 12:02
냉대하 증상과 예방하는 생할습관
 글쓴이 : 경희다강한…
조회 : 882  

냉대하 증상과 예방하는 생할습관

 
 
안녕하세요, 경희다강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성인여성의 1/3이상이 경험하게 되는 '냉대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성기의 분비물을 총칭해서 대하라고 하는데

흔히 "냉"이라고도 하며, 냉대하는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인 여성병 중의 하나로 같은 여성끼리도

말하기를 꺼려하는 비밀스러운 질병 입니다.


여성들은 후각이 민감하고 자신에게 나는 냄새가 혹시 다른 사람에게도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정신적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은 세균으로부터 여성생식기를 보호하는 여성성기의 분비물로

배란기나 임신 시 양이 많아지는 것이 정상 입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인 경우 생리 후 약 2~3일간에는 유백색이지만

 양이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염증성을 띄는 짙은 색의 분비액이 흐르면

대하증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이나 자궁경부 염증일 경우 대하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대하의 상태나 색깔로 여성성기의 병을 판단하고 치료하고 있답니다.



대하는 크게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한 여러가지 요소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대하, 청/적/황/백/흑의 오색대하로 분류되는데

대체로 습열이 간 담경에  울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 입니다.


한방에서는 대하를 체력저하, 변비, 소화장애, 생리불순과 같은 부인과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주 재발하므로 증상과 체질에 알맞게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처진 기운을 채워서 들어주는 것을 제일 목표로 하는데,

아래의 습기를 다스려 균을 치료하고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에 습기가 있다면 이것도 다스리게 됩니다.  

따뜻한 음식을 머고 배가 아래 부분이 따뜻해지게 하고

겨울에는 짧은 치마를 피하는 것이 좋지만

냉증이라고 너무 덥게 하거나 무조건 옷을 껴입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팬티스타킹이나 꼭 끼는 옷은 국부를 더 습하게 해서 좋지 않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질 주변을 세척하는 외용법을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평소 하체를 차게하는 미니스커트는 피하고,

바람이 잘 안통하지 않는 팬티스타킹이나 청바지는 삼가하고

찬 바닥에 앉거나 찬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속옷은 면 100%로 된 것으로 자주 갈아입어주고

음부는 흐르는 물로 항상 청결하게 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평소에 지켜준다면 냉대하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경희다강한의원에서는 여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원장님이 편안하고 세심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경희다강한의원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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